코치의 글 · 팀 운영
핵심부터 살펴보면
반복 작업 하나를 골라 목적이 아직 필요한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없애기 → 단순화 → 기준화 → 자동화의 순서로 살피면 불필요한 과정을 그대로 빠르게 만드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편리해져도 일이 줄지 않는 경험
새 도구를 도입했는데 입력할 곳이 더 늘고 확인도 계속됩니다. 자동화가 잘못되었다기보다 그 일이 왜 필요한지, 누가 결과를 사용하는지 충분히 묻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도구를 고르기 전에 현재 과정에서 누가 가장 많은 시간과 주의를 쓰고 있는지 들어보세요.
오래 했다는 이유 밖의 목적
이 보고나 회의가 없으면 어떤 판단이 어려워질까요? 마지막으로 실제 사용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필요가 사라졌거나 다른 자료와 겹친다면 중단하거나 합칠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리더 혼자 없애기보다 영향을 받는 사람과 확인합니다. 눈에 덜 보이는 고객·안전·업무상의 필요가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작게 줄이고 함께 확인합니다
필요한 일이라면 단계나 중복 확인을 하나 줄여봅니다. 사람마다 다른 기준이 혼선을 만든다면 최소한의 기준부터 맞춥니다. 그 뒤 반복적이고 분명한 부분에 자동화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도구의 입력·검토 부담이 다른 사람에게 옮겨가지 않는지도 함께 살펴봅니다.
절약한 시간을 어디에 돌려주고 싶나요?
얼마나 빨라졌는지와 함께 집중할 시간, 고객을 이해할 여유, 팀원의 질문을 들을 공간이 생겼는지 돌아봅니다. HR은 개선 성과를 새 업무를 더 맡기는 근거로만 사용하지 않고 불필요한 소모가 실제로 줄었는지 물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일에 에너지를 쓸 수 있다는 경험이 이 실험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주제에 관한 질문
자동화를 시작하면 안 된다는 뜻인가요?
필요한 과정을 이해하고 단순화한 뒤 적절한 부분에 적용하자는 관점입니다.
없앨 수 있는 일인지 누가 판단하나요?
결과를 사용하는 사람과 영향을 받는 사람, 필요한 결정권자를 함께 확인합니다.
시간 외에 무엇을 관찰하나요?
중복 확인, 오류, 집중할 시간과 업무를 하는 사람의 경험도 살펴보세요.

